[댄스TV=김아라 기자] 제13회 서울미래연극제 서울연극협회-성북문화재단 공동주최

서울연극협회는 성북문화재단과 제13회 서울미래연극제 지난 15일 공동주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연극협회

이번 제13회 서울미래연극제는 성북문화재단과 공동주최 협약을 맺으며 시민문화를 확산하고 새로운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예정 중이다.

박정의 서울연극협회 회장은 “미아리고개예술극장이 쌓아놓은 명성에 어울리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대학로에 국한되지 않고 자치구를 돌면서 공동주최함으로써 문화의 폭을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한재헌 성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번 공동주최가 초석이 돼서 앞으로 더 다채로운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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