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8회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 ‘인권 스탬프 투어’ 개최

이정 기자 승인 2021.11.23 05:00 의견 0
자료제공/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댄스TV=이정 기자] 11월 23일 유튜브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진행
인권 스탬프 투어’라는 주제로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서울 시내 11개 청소년시설이 참여해 어린이·청소년 기본인권, 노동 인권, 역사 속 인권 등 다채로운 인권 관련 체험활동 운영

제8회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이 ‘인권 스탬프 투어’라는 주제로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행사 개막식은 11월 23일 오후 3시에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 홈페이지와 제페토 앱 내에 홍보관(‘인권페스티벌’ 월드 검색)을 통해 체험활동 및 이벤트, 인권 스탬프 투어 참가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체험활동은 어린이·청소년의 기본 권리, 노동 인권, 역사 속 인권 등 다양한 주제로 DIY키트 만들기, 교육, 퀴즈, 이벤트 등의 형식으로 운영된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인증샷과 홍보관 포토존 인증샷을 모아 인권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되며,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비롯한 총 12개 기관이 함께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참가 기관은 강동청소년센터, 동대문청소년센터, 중랑청소년센터, 송파청소년센터, 중구청소년센터, 서초유스센터, 동작청소년문화의집, 사당청소년문화의집,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금천청소년쉼터, 청소년이동쉼터(여우별)가 참여한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은 2014년부터 어린이·청소년의 인권 인식 개선과 인권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해 왔다.

행사 참여는 어린이·청소년은 물론 일반 성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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