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독립 209주년 행사' 열려, Team AHORA 초청 살사댄스 공연

장세진 기자 승인 2019.07.24 19:11 의견 0

[댄스TV=장세진 기자] 7월23일 화요일 '콜롬비아 독립 20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르(JUAN CARLOS CAIZA ROSERO) 대사를 비롯해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아디 버나드(Ardi Barnard) 차석 등 각국 인사가 참석해 축하를 나눴으며, 콜롬비아는 6.25 한국전쟁시 희생을 아끼지 않은 형제의 나라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콜롬비아의 지난 경제 성장률 및 무한한 자원의 잠재력를 내세우며 아낌없는 투자 유치 장려 영상이 이어진 뒤 한식과 콜롬비아 요리로 이루어진 뷔페와 다양한 공연들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행사 주최측은 대한민국 대표 라틴댄스 공연팀인 'Team AHORA' 를 초청하여 식전 살사음악에 맞춘 공연을 올려 분위기를 조성했다. 리더 '스칼렛'이 이끄는 'Team AHORA' 단원 7명은 세 곡의 콜롬비아 음악에 맞춰 관객들에게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dancetv7@naver.com Copyright(C)DANCETV.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자(c)댄스티브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팀 아오라' 단원들이 행사 관계자와 축배를 나누고있다. 식전 공연을 선보이는 Team AHORA 식전 공연을 선보이는 Team AHORA 식전 공연을 선보이는 Team AHORA 식전 공연을 선보이는 Team AHORA 식전 공연을 선보이는 Team AHORA 리더 '스칼렛'댄서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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