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차타 스타 'Marco & Sara' 초청 행사, 항공편 문제로 마르코 내한 차질

장세진 기자 승인 2019.07.18 22:50 의견 0

[댄스TV=장세진 기자] 세계 탑 바차타 스타 'Marco & Sara' (이하 마르코&사라) 의 내한 일정은 본래 18일이었으나 사라만 도착을 하고 마르코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주최측 '리오신' 오거나이저는 SNS를 통해 "사라는 정해진 일정에 도착해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나 마르코는 항공기 연결편의 결함으로 도착하지 못했다."며 홍대 '클럽 텐션'에서 예정돼 있었던 웰컴파티의 스케줄을 조정하고 "이후의 금,토,일 행사는 차질 없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마르코&사라' 를 기다렸던 팬들은 못내 아쉬움을 나타냈지만 "항공기 결함의 문제는 누구에게나 생길수 있는 일이다." 는 의견으로 이해하는 입장을 보였다. 천재지변의 상황에서 즉각적인 상황 설명 및 사과문 발표, 더불어 파티의 입장료까지 인하 조정하는 등 주최측의 발 빠른 대처는 돋보이는 부분이다. 어쨌든 '마르코&사라'의 완전체를 하루 빨리 보기 원했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남은 3일간 슈퍼스타 행보의 귀추가 주목된다. / 기사=장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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