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TV=장세진 기자]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프로 바차타 댄서 'Maychael & Mayra' 초청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이 행사에는 후쿠오카 뿐만 아니라 IWAKUNI, SASEBO 등 인근 각 도시를 비롯해 한국의 바차타 팬들도 참여하여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다.

특히 'Maychael & Mayra'는 파티가 끝난 뒤 이자카야에서 이어진 친목 도모의 자리에서도 늦은 시간까지 함께하며 일본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의 주최자인 'Akinori Hamada'는 성공적인 행사를 마칠수 있도록 여러 도시에서 찾아와 함께해 준 모든 Bachata Lovers 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기사=장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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